다도
다도란
다도는 말차와 계절에 따라 엄선된 과자, 찻잔, 족자,
화입, 차꽃 등의 배합과 대화를 즐기는 전통문화입니다.
주인의 손님들에게 차를 마시기 위한 정성을 다한 '대접'과 '시려'의 미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니시키오리즈루야에서는, 손님이 각각 녹차를 달아 주시고,
맛있는 과자와 녹차를 드시면서 일본의 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다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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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차 문화는 헤이안 시대에 사이쵸와 쿠카이 등의 승려에 의해 차가 중국에서 교체되면서 시작됩니다.
다도의 문화가 확립된 것은 가마쿠라 시대 후반으로, 가마쿠라 시대에 에이사이 선사가 임제선과 함께 말차법을 전함에 따라,
단지 차를 마실 뿐만 아니라, 일정한 장소에 모여 다과회를 열어, 다도나 도구에 집착하기 시작한 것이 다도의 뿌리이며,
차를 세워 손님에게 대접하는, 일본 독자적인 문화로서 발전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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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는 본래 다도(사유, 차노유)라고 불렸습니다만, 에도시대에 다도라는 호칭이 정착했습니다. 영어로 번역하면, tea ceremony, the tea of way, chanoyu 등입니다. 에도 시대 전기까지는 다이묘나 호상 등 특권 계급의 즐거움이었지만, 에도 중기부터 일반 마을 사람에게 보급됩니다. 메이지 시대 이후는, 교양이나 기호로서, 다도는 다양한 계급으로 발전해 갔습니다. 손님을 대접하는 다도의 정신은 현대 일본인의 대접 정신에도 통하고 있습니다.
다도 체험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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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맵시
원하시는 기모노를 선택하셔서 입으시기 바랍니다.
여성고객님께는 헤어셋트도 드립니다. -
좌학
다실에서 다도의 역사나 차 마시는 법
을 배우겠습니다. -
실연
강사의 본격적인 소개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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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끓이다
실제로 직접 차를 끓여봅니다.
직원이 조언해 드리겠습니다. -
차를 즐기다
다과와 함께 직접 차를 드실 수 있습니다.
차와과자
당점에서 드실 다과와 차는,
교토에서 오래 전부터 사랑받는 화과자 가게, 찻집의 일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과
고후쿠도
메이지 원년에 개업해, 창업 156년이 되는 교토의 전통 화과자 가게. 사계절 다과로 준비해드리겠습니다.
교토문화체험플랜
모든 코스 기모노 포함
다도체험+서예체험
13,200엔 (120분)
다도체험코스
7,700엔(90분)
서예 체험 코스
7,700엔(90분)
금박체험코스
7,700엔(90분)
스튜디오촬영플랜
기모노옷매무새 포함
· 촬영료 (2컷) + 사진 2컷 + 사진 액자 포함
11,000엔
· 촬영료 (2컷) + 데이터 포함
10,000엔
·오리지널 T셔츠 작성
3,300엔〜
※ 추가 1컷당 촬영료 2,200엔
사진 출력 1장당1,100엔
기모노로외출
교토 문화체험 플랜 또는 스튜디오 촬영 플랜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기모노를 입고 외출하실 수도 있습니다.
※당일 18:00까지 매장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